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입니다.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동료사회복지사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동료들 힘내십시요! 갑작스런 코호트 격리조치에도 불구하고, 헌신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협회는 일방적인 코호트 조치에 대한 비판과 전국확산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모금회 지원을 받아 식음류를 긴급지원했습니다. 심리적으로 받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개선해야할 과제입니다.
3월 30일, 코로나19 사회복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협회가 간사단체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재난 시 현장의 대응과 사회복지계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행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15총선 활동입니다. 협회가 간사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복지국가실현연대에서는 총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늦춰졌지만,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4월 초에 주요 정당과의 정책협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컷뉴스와 연계해서 한국사회 복지정책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릴레이 기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1개 중 6회차(장애인복지정책)가 공유되었습니다.
다음은 협회 공지사항입니다.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5월부터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실습기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실습기관 신청을 못한 기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었습니다.
기념식은 5월 26일로 순연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동료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