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일상은 잠시 멈춤! 복지는 재생! 코로나-19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위축돼 있는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저금통 후원업체인 소상공인, 한시생활지원 대상인 저소득층, 일반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꽃 화분, 손소독제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한시생활지원 신청 대상인 저소득층에게는 캠페인전단지와 영양바를 일대일 대면 전달, 일반 지역주민에게는 비대면으로 우편함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영양바는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한국전력인천지역본부가 후원했으며,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은 일주일여 간의 캠페인 기간 중 영양바와 함께 총 4천 여장의 전단지를 지역에 전달했다.
전단지에는 마음의 거리 가까이하는 방법, 집콕 생활에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법, 복지혜택에 대한 정보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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