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입니다.
월 60시간 근로시간 659,650원의 임금 월 4명의 참여자 발굴 참여자 1명 월 5회 만남 취업의혹 고취 및 직업연계 故 설요한 동지가 동료상담가로서 한달동안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故 설요한 동지는 과도한 업무부과, 실적 중심의 평가방식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결국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한 통을 남기고 투신했습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라 했지만 결국엔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많은 것을 쟁취해 왔지만 장애인이 노동하며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장애인에게 비장애인 기준의 평균적 노동력이 되길 강요하지 마십시오!
중증장애인의 몸에 맞는 중증장애인의 권리가 중심에 있는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해 함께 합시다!
촬영/편집/연출 : 장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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