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복지사각' 아동센터 학습환경 지원한다…40억원 전달
한수원, '복지사각' 아동센터 학습환경 지원한다…4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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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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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 본사. /뉴스1 DB © News1 최창호 기자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원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전국 지역 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 협약식을 열고 사업비 4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은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올해 사업금은 아동들의 안심 귀가와 문화체험 등에 활용될 11인승 승합차 80대, SUV 전기차 5대 등 총 85대의 '안심카'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주택가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과 연료비, 충전 인프라 등을 고려해 서울 지역에 친환경 전기차 지원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맞춤형 희망나래 도서관 30곳 개관과 아동 48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 등도 사업 계획에 포함됐다.

한수원은 지난해까지 총 494대의 '안심카' 구매와 237곳의 희망나래 도서관의 개관을 지원했다.

특히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북 경주 지역은 지역아동센터 28곳을 대상으로 5년 연속 맞춤형 영어학습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