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가정종복에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전달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가정종복에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전달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6.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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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달 27일 신한은행 복현동 지점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 지원금을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착한소비를 실현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재래시장 내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자가격리 및 복지관 휴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북구지역 내 저소득가정 80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한은행 복현동 지점 최원록 단장은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경제적 안정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항이 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 열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