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인 카타르시스를 보여주기 위해 자극적인 진행을 의도적으로 하는 심리극 워크숍, 그리고 심리극 기법을 활용한 정체불명의 값비싼 워크숍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심리극쇼로 먹고 사는 모레노 장사꾼들의 독특한 논리와 바타카의 남용이 결합된 그릇된 심리극의 대중화가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극을 알아가시는 분에게, 심리극 진행자가 되고 싶은 분에게, 이 영상이 도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