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친환경 전기차 타고 장애아동 지원하는 캠페인 진행
롯데렌탈, 친환경 전기차 타고 장애아동 지원하는 캠페인 진행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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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3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누적 주행거리 140만㎞를 돌파했다. 이는 지구둘레 35바퀴에 달하는 거리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최대 5000만원을 목표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누적 기부금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주행거리에 따른 기금 적립을 통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된다. 하계휴가 시즌인 7월~8월에는 2배인 1㎞당 100원씩 적립된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 부문 렌터카 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2550대(전국 전기차 판매대수 3만1694대)를 신차장기렌터카를 통해 판매했다. 2017년엔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테슬라 '모델3' 12대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코나 EV', 기아자동차 '니로 EV' 등 총 60대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는 "기업 사회공헌의 핵심은 진정성과 연속성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사회적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