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악마가 와서 당신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죽기 전에 3개월의 수명을 저한테 파시겠어요?
그 때쯤 중환자실에서 의식없이 인공호흡기를 끼고 누워 있을 수도 있고 치매를 앓으며 정신없이 고생할 수도 있는데, 3개월 먼저 죽으나 나중에 죽으나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러니 3개월의 수명을 파시겠어요? 그 대신에 1,000억 정도를 드릴께요. 그 돈이면 앞으로 남은 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 수 있잖아요.
어때요, 거래에 응하시겠어요?
이 거래에 당신은 응하실껀가요?
젊은 친구들의 반응은, 그리고 어르신들은 어떤 반응이셨을까요?
저작권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