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6명 확진…집단감염 섬김요양원 1명·보령 3명(종합)
대전·충남 6명 확진…집단감염 섬김요양원 1명·보령 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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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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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 증가한 2만2176명을 기록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13일 대전 1명, 충남 5명 등 지역에서는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내동에 거주하는 342번 확진자(10대)는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42번 확진자는 319번 확진자의 외손자다. 319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계룡식당 주인(303번)과 접촉자다.

이로써 대전시 누적 확진자 수는 342명(해외 입국 26명)으로 늘었다.

충남에서는 이날 금산 1명, 논산 1명, 보령 3명 모두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금산군의 신규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복수면 섬김요양원에서 나왔다.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호트 격리중인 직원 및 입소자 18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8시50분께 50대 요양보호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밤부터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며, 지난 9일 요양보호사의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요양원 내에 코호트 격리 중이었다.

이날 저녁 50대 요양보호사(금산 19번)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섬김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12명, 지역 누적은 19명으로 늘었다.

논산 16번 확진자(충남 435번)는 20대 외국인으로 입국 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이날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 9번 확진자(충남 436번)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2일 폐렴 증세를 보여 죽정동의 한 병원에 입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 10번과 11번은 9번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증상이 나타난 9번과 접촉에 의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보령 9번, 10번, 11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