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자 34명…노인요양시설·환경미화원 관련 5명씩 추가
서울 신규확진자 34명…노인요양시설·환경미화원 관련 5명씩 추가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09.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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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도봉구 방학로 도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하루 사이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추가됐다. 도봉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는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으로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모두 521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53명이며 현재 833명이 격리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도봉구 노인요양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만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신도림역 환경미화원 확진과 관련해 관련 확진자는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지난 25일 신도림역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 확진되면서 구로구는 확진자 동료 등 1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강남구 부동산업체 디와이디벨로먼트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증가했다.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자도 3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관악구 사우나 삼모스포렉스 관련 1명,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1명, 해외 접촉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경로 확인 중 7명, 기타 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자치구는 용산·중랑·성북·도봉·노원·은평·강서·영등포·동작·관악·송파·강동·중구 등 모두 14곳이다.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 일일 확진자 증가세를 살펴보면 23명(20일)→21명(21일)→40명(22일)→39명(23일)→57명(24일)→26명(25일)→34명(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