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 생활실태 전수조사
충북도,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 생활실태 전수조사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0.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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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11월까지 장애인 거주시설 36곳에 입소한 장애인 생활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시설의 방역 실태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돌봄 설비 설치 환경을 점검해 입소자의 자립 욕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 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미 지난달 25일까지 장애인 거주시설의 사전 조사를 마쳤고, 7일까지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입소 장애인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감소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가 이뤄지면 조사원이 시설을 찾아 대면 문답 방식의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장기간 유지되면 전화를 통한 유선 문답 형식으로 입소 장애인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수조사로 장애인 자립 욕구와 가능성, IoT·AI 환경, 방역 실태, 인권 실태 등 4가지 영역의 51~55개 문항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