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긴급복지 대상자 범위 넓혀…12일부터 접수
인천시, 긴급복지 대상자 범위 넓혀…12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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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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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가 위기 가구에 지급하는 긴급복지지원금 대상자 범위를 정부 기준보다 넓혀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군·구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긴급복지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 3억5000만원 이하여야 지급 대상자가 된다. 실업,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중위소득 100% 이하는 월 소득이 2인 가구는 299만1980원, 4인 가구는 474만9174원 이하인 경우다. 이는 정부가 선정하는 중위소득 75%(2인 224만3985원)보다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중위속득이 75% 이하이면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항은 식료품비, 의복비 등 생계지원금(4인 123만원), 의료지원금(300만원 범위 내), 주거지원(4인 64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