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정양육 '만3세 아동' 소재·안전 파악
제주, 가정양육 '만3세 아동' 소재·안전 파악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0.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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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 News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벌자치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가정에서 양육중인 만3세 아동의 소재 파악과 안전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만3세 아동의 경우 가정양육에서 공적 양육체계(유치원·어린이집)로 진입하고, 아동이 본인의 의사를 적정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어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제주도는 2016년도 출생아동 6029명 가운데 유치원·어린이집 재원이 확인된 아동을 제외하고, 가정 내에서 양육 중인(양육수당 수령 가구 등) 아동 342명을 중심으로 방문조사 한다.

제주도는 읍·면·동의 아동 및 맞춤형복지 담당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가정, 시설 등)를 직접 방문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신체·정서 등)을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의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처음으로 '만 3세 아동(2015년생) 전수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