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회계·지리정보 등 3개 분야 장애인 경력채용
국정원, 회계·지리정보 등 3개 분야 장애인 경력채용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0.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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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전경 (자료제공=국가정보원) © 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국가정보원은 6일 재정·회계, 소프트웨어(S/W) 개발 등의 분야에서 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은 Δ지리정보·원격탐사 Δ소프트웨어(S/W) 개발 Δ재정·회계 등 3개 분야다. 선발될 경우 특정직 6급으로 채용된다.

지리정보·원격탐사 분야는 도시공학·환경공학·건축학·지리학·조경학 등 관련 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하고, 지리정보 분석 등 해당 분야에서 실무경력이 6년 이상이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전산 및 컴퓨터, 통계 등 관련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면서 6년 이상 웹·응용 프로그램 개발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재정·회계 분야는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전공무관) 중 예산·재정·회계·세무 분야의 실무경력이 6년 이상인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1974년 1월1일부터 2000년 12월31일까지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모집분야에 대한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심사 발표는 11월 초쯤 예정되어 있고, 내달 말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국정원은 여성·청년·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과학·회계분야 등에서 장애인 경력직 채용을 우선 시행한 뒤 내년 공채 분야에서 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원 국정원장도 공개석상에서 "대통령의 통치철학에 입각해 여성·청년·장애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