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LG유플러스, 노인돌봄 사업 '맞손'
한컴위드-LG유플러스, 노인돌봄 사업 '맞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0.1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오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가운데)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 (왼쪽) 박종욱 LG유플러스 CSO 전무, (오른쪽) 조청대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커머셜기업2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글과컴퓨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가 디지털 노인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LG유플러스, LG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 노인돌봄 사업에 진출하며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 이 곳에선 인지훈련 및 치매 예방 가상현실(VR), 상호교감이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 노인들의 건강 관리 및 및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반의 안심 서비스 등 첨단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컴위드와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에서 운영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과 AR·VR 등 디지털 노인돌봄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용자의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인터넷, IPTV, CCTV와 같은 통신인프라 상품을 비롯해 각종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도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센터에 가전/IT, 시스템에어컨 등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최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의 금융지원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공동개발 등 대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 확대를 통해서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 뿐만 아니라 국내 노인돌봄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