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윤귀선 서울협의회 총장 선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윤귀선 서울협의회 총장 선임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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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여간 공석 메꿔져…대외협력 등 업무 새 활력 기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윤귀선 사무총장

그동안 공석이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 사무총장 자리가 5년만에 메꿔진다. 

한사협은 지난 12일 2차 임시 총회에서 윤귀선 사회복지사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사협은 지난 8월 12일 열린 1차 임시총회에서 그동안 정무직이던 사무총장을 유급 임원(이사)으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 신임 사무총장은 한사협 최초 상근 임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신임 사무총장은 현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국장,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즐거운사회복지궁리소 협동조합 이사장 등 사회복지 현장과 직능단체 직무를 두루 거친 사회복지 전문가다.

윤 신임 사무총장은 ▲강점 관점, 활력과 역동이 넘치는 협회 ▲사회적 연대ㆍ협력 강화, 네트워크의 중심 ▲복지국가운동 주도 ▲공약이행 점검 및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사협의 관료적이고 딱딱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사무처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 지원, (가)사무처 운영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전국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단 협의회 조직 및 정례화, 복지국가 운동 주도를 위한 ‘온라인 복지국가 아카데미’ 개설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윤 신임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집합 행사 불가 등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활력과 역동이 넘치는 협회, 사회적 연대활동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복지국가 운동을 선도하는 사회복지계의 명실상부한 네트워크의 중심축이 되겠다.”라며 “사회복지사가 국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역량과 최고의 전문가로서 인정받기 위해 처우 및 지위 향상은 물론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