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시각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인바디270을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린누리봉사단 김규배 단장은 "시각장애인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다는 것을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1층에 있는 건강드림실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장비가 전달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인바디가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노 관장은 "인바디 장비가 시각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시각장애인들도 자신의 몸에 대해 알 수 있고 근력량과 몸무게 변화, 정상범위로 갈 수 있도록 하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시각장애인가정에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장비를 지원해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