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S-OIL, 장애 없는 셀프주유소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
용인시·S-OIL, 장애 없는 셀프주유소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0.29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군기 시장과 안종범 S-OIL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장애없는 셀프주유소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지난 28일 S-OIL과 전국 최초로 셀프주유소에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오일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 안종범 S-OIL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시가 장애인 운전자가 셀프주유소를 이용할 때 어려움이 있다는 민원을 접한 뒤 장애인에게 셀프주유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 S-OIL에 협조 요청을 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S-OIL 셀프주유소 15곳은 스타오일 멤버쉽 카드를 소지하고 차량에 약정된 스티커를 부착한 장애인에게 주유원이 직접 주유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시는 협약식 후 스타오일 멤버쉽 카드, 스티커 등을 제작하고 협력 주유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한 뒤 11월 중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범 수석부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해 흔쾌히 동참했다”며 “스타오일 캠페인 협약이 모범 사례가 돼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S-OIL이 장애인 편의를 위해 스타오일 캠페인에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불편사항을 겪지 않도록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