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이찬우)는 지난 5일 이룸센터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2차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심제명 정책이사,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상진 사무총장, 서울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김진희 실장, 서울남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최점숙 간호사 등 의료, 보건, 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올 한해동안 진행된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사업현황을 보고하고 평가받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한 각 기관의 사업상황과 내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현재 시점에 가장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이찬우 센터장은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상황을 포함하여 여러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들로 센터를 운영하여 초기·칩거 척수장애인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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