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는 기부자와 사회복지유관기관, 사회적경제, 시민사회단체, 나눔에 관심있는 시민 등과 함께 기부금 사용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사랑의열매에 모이는 성금이 시민의 뜻에 더 가깝게 쓰일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장이 될 ‘2020 모두 다 토론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다.

방송인 전제향의 사회로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김시원 편집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안인숙 제도개선위원장, 배우 박재민,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은솔씨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2020 모두 다 토론회’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이는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33sNCur2U7NwUeAulW_pzogmcti3ltXQQ_Mt9YFDTu47b-A/viewform)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