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2억원 규모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상장 후 첫 행보"
교촌, 2억원 규모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상장 후 첫 행보"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1.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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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오른쪽)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교촌이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보호종료아동은 정부의 양육시설 보호가 끝난 만 18세 이상 아동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산하기관을 통해 선발하며, 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한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교촌은 사회적 아동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어 보호종료아동들의 어려운 사연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다"며 "이번 후원으로 보호종료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