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등 113대 사회복지기관·사회적기업 기증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등 113대 사회복지기관·사회적기업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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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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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 (르노삼성차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오후 2시쯤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113대를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기업에 기부하는 기증식을 진행한다.

차량은 르노 삼성자동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 약 10억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으로 줄인 인원만 참석한다.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되는 차량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100대, SM3ZE 10대, 마스터 3대 등 모두 113대다.

차량은 장애인생활시설, 사회적협동조합, 노인복지관 등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르노삼성자동차는 임금협약을 체결할 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사 공동명의로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 대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해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증 결정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