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1월까지 아동복지시설 1076곳 근무자 범죄여부 전수조사
경기도, 내년 1월까지 아동복지시설 1076곳 근무자 범죄여부 전수조사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0.12.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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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도내 아동복지시설 1076곳에 근무하는 시설장과 종사자에 대해 ‘채용 당시 범죄경력 조회여부’를 전수조사한다/경기도청사 ©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도내 아동복지시설 1076곳에 근무하는 시설장과 종사자에 대해 ‘채용 당시 범죄경력 조회여부’를 전수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에 대한 아동학대, 성범죄 경력은 매년 확인되고 있으나, 채용 시 다른 범죄경력 조회여부는 별도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도는 아동 범죄 피해 방지와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시설 관계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경력 조회 여부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수조사 뒤에는 개선방안 도출, 범죄경력 점검·확인 정례화와 명확한 조회방법 규정 마련 등을 위한 중앙부처 제도개선 건의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근균 도 아동돌봄과장은 “아동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아동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