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7명 추가 감염…요양병원·요양원 확진자 2명 사망(종합)
인천 37명 추가 감염…요양병원·요양원 확진자 2명 사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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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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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과 부평구 요양원에서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숨졌다. 또 이날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 4명을 비롯해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명, 신규 확진자 37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 1명과 부평구 요양원발 확진자 1명이다.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이달 2일 확진돼 전담병원 이송 전 병상 대기 도중 5일 숨졌다. 또 부평구 요양원발 확진자는 이달 1일 확진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6일 숨졌다.

사망자 2명이 추가되면서 인천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총 3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37명이 추가됐다. 확진자는 인천 3214~3250번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11명, 계양구 6명, 부평구 6명, 연수구 4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2명, 중구 2명, 동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이들 중 집단감염 관련은 5명, 기존 확진자 접촉 18명, 감염경로 미상 10명, 해외 입국자 4명 등이다.

집단감염은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이 4명 추가되면서 이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수는 57명이 됐다. 당초 방역당국은 계양구 요양병원 같은 건물 내 확진자 2명도 요양병원발로 보고 2명을 이 감염지 관련으로 합산해 발표했다. 그러나 2명은 요양병원발에서 빠져 이 요양병원발 집단감염 신규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최종 57명으로 집계됐다.

또 서구 요양원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수는 40명이 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325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