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65명…휴일 검사수 40% 뚝, 불안한 600명대(종합)
신규확진 665명…휴일 검사수 40% 뚝, 불안한 6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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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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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진단검사 수는 전일 9만3609건에서 이 날 5만6298건으로 4만건 가까이 줄어 불안감은 여전하다. 다만 1000명대 안팎을 기록했던 지난주 보단 일일 확진자가 크게 줄어 일단 고무적이란 해석이다. 이 날 검사 5만6298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2만2450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88명이 확인됐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6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은 631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규모는 400명(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으로 전국 대비 63.3% 비중을 차지했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25명 늘어난 1125명으로 치명률은 1.64%이다. 최근 사망자 증가세는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사례가 전국적으로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위중증 환자는 8명 감소한 40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085명 증가해 누적 5만409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73.4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45명 감소한 1만713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665명(해외유입 3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87명(해외 8명), 부산 34명(해외 2명), 대구 34명, 인천 33명(해외 1명), 광주 21명(해외 3명), 대전 4명, 울산 34명, 경기 193명(해외 4명), 강원 20명, 충북 9명(해외 1명), 충남 30명, 전북 6명, 전남 4명(해외 1명), 경북 19명, 경남 19명, 제주 4명, 검역 14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10일까지(2주간) '807→1045→1050→967→1027→820→657→1020→714→838→869→674→641→665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787→1029→1025→940→1002→784→641→986→672→807→832명→633→596→631명' 순을 기록했다.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736.7명으로 전날 738.1명보다 1.4명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기준인 800~1000명을 사흘째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확진 413명, 전일비 35명↓…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13명 추가 확진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명 감소한 413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사례는 400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다.

서울에서는 전일보다 1명 감소한 1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8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00명 미만을 유지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324→193→263→291→186→180→179명'을 기록했다.

서울시에선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수용자 574명을 대상으로 한 7차 전수검사에선 여성 수용자 1명을 포함해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성 수용자가 확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에서도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를 감안하면 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도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어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으로 보인다.

이외에 서울의 신규 확진 사례는 Δ종로구 사우나관련 3명 Δ양천구 요양시설Ⅱ관련 2명 Δ마포구 종교시설관련 2명 Δ송파구 장애인시설관련 1명 Δ강남구 택시회사관련 1명 Δ종로구 요양시설관련 1명 Δ기타 집단감염 3명 Δ기타 확진자접촉 102명 Δ타시도 확진자접촉 9명 Δ감염경로 조사 중 43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전날보다 18명 감소한 19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난해 12월28일 193명 이후 13일 만에 100명대로 떨어진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이다. 이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 추이는 최근 1주일간 '260→214→269→294→236→195→189명'을 기록했다. 하루 전 12일 만에 200명 미만으로 떨어진 후 이틀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 사례는 Δ오산시 종교시설관련 7명 Δ충북 괴산군 병원관련 5명 Δ용인시 요양원 4명 Δ수원시 일가족 3명 Δ고양 덕양구 요양병원 2명 Δ양주시 육가공업체 1명 Δ안산시 원단제조공장 1명 Δ이천시 물류센터 1명 Δ용인 수지구 종교시설 1명 Δ송파구 교정시설(동부구치소)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16명이 증가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1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이를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101→48→35→37→30→46→32명'의 흐름을 보였다.

인천 신규 감염자 대부분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별로는 Δ미추홀구 쇼핑센터·부평구 소재 요양원II 1명 Δ계양구 소재 요양병원 3명 Δ계양구 소재 요양원 1명 Δ서구 주야간보호센터 2명 Δ강화군 소재 종합병원 1명 등이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3명, 66명, 8명, 20명, 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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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238명, 전일비 55명↑…울산 제일성결교회 18명 무더기

비수도권에서는 전일보다 55명 증가한 2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지역발생이 231명, 해외유입이 7명이었다

부산 확진자는 34명(부산 2119~2152번) 발생했다. 부산 2134번은 앞서 확진된 2097번, 2114번, 청주 확진자 등과 지난 1일 부산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 소재 대안학교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119번(강사), 2120번(학생), 2121번(강사), 2122번(학생), 2123번(학생) 확진자 등 5명으로, 2096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안학교에서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29번은 파랑새노인건강센터 직원 확진자인 1818번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130번 확진자는 파랑새노인건강센터 직원이다. 시설격리 도중에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25~2128번 4명은 210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135~2137번도 2115번의 가족으로 조사됐다. 2139번 역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210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141번과 2143번 확진자는 지난 2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도중에 유증상이 나타났고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울산에서는 34명이 확진됐다. 인터콥 관련 추가 감염자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양상이다. 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다니는 제2울산교회에서는 교인 가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졌다. 또 울산 제일성결교회에서는 교인과 교인 가족 등 관련 감염자가 18명 발생했다. 버스회사 사무직원 등도 취약시설 선제 검사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는 확진자 19명이 나왔다. 발생 지역은 김해, 진주, 창원, 사천, 양산, 거제였다. 김해에서는 시리아 국적의 일가족 여성 4명이 확진됐고,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접촉 감염자가 드러났다. 진주에서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80~90대 여성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구에서는 전일보다 21명 증가한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지역의 최근 1주일 간 일일 확진자는 '29→32→21→10→18→13→34명'의 흐름을 보였다. 이날 34명은 5일 만에 30명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17명은 읠기관(달서구 나눔연합의원) 관련 확진자이다. 이외에 수성구 마사지샵 종사자 5명이 확진됐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 8명, 감염경로 파악중 3명이다.

경북에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전일보다 2명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은 포항 6명, 구미 3명, 경산 2명, 상주 2명, 경주 2명, 안동 1명, 영주 1명, 칠곡 1명, 영천 1명 등이다.

포항 확진자 중 1명은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이다. 구미에선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구미 306번)의 접촉자 2명과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주 확진자 중 2명은 출국예정자 사전검사에서 확진된 가족 2명이다. 안동에서는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영주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구미 261번)의 접촉자 1명이, 영천에서는 대구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강원도에서는 전일보다 14명 증가한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강원도 일일 확진자는 하루 전 23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진 후 다시 급증했다. 원주에서 확진자가 12명 급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이중 7명은 3건의 가족간 전파 사례에서 발생했다. 강릉에선 부부 확진자(130~131번)가 발생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북에서는 9명이 확진됐다. 이 가운데 청주 2명(충북 1385~1386번)과 제천 1명(충북 1384번)은 무증상 감염자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가족 등 접촉자 진단검사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주에서는 지난 7일 루마니아에서 입국한 30대(충북 1387번)가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자치구별로는 대덕구 1명, 서구 3명이며, 서구 2명은 종교단체 인터콥발 BTJ열방센터 관련 추가 감염자로 나타났다. 이외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덕구 확진자는 남양주 733번 관련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에서는 전일보다 3명 증가한 3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충남지역의 최근 1주일간 일일 확진자는 '23→18→24→20→21→27→30명'으로 20~30명 안팎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아산, 홍성, 보령 당진 등에서 발생했다. 이중 아산 241~ 244번 확진자는 아산 영농조합법인 관련 확진자인 아산 20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전북에서는 6명의 확진자(전북 926~931번)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전주, 군산, 남원 등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남원 거주 2명(전북 926~927번)은 남원시 소재 A병원 관련 확진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군산 거주 전북 928번과 전주에 사는 전북 928~930번 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광주에서는 21명의 확짅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효정요양병원 근무 직원 3명도 포함됐고, 전북 907번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90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또 감염원을 확인하지 못한 추가 확진자 2명도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4명(전남 604~607번)이 나왔다. 604번과 607번은 광주 1331번 접촉자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5번은 해외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돼 감염겸로를 조사 중이다. 606번은 8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다.

제주에선 4명의 확진자(제주 482~485번)가 발생했다. 이 중 482번은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감염자다. 이 환자는 지난해 12월 26일 377번 환자 확진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로써 동백주간활동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483번은 제주시 소재 에디슨 어린이집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입국검역 과정에선 14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출발지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유럽 5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3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23명, 외국인 1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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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5명 증가한 6만866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65명(해외유입 3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87명(해외 8명), 부산 34명(해외 2명), 대구 34명, 인천 33명(해외 1명), 광주 21명(해외 3명), 대전 4명, 울산 34명, 경기 193명(해외 4명), 강원 20명, 충북 9명(해외 1명), 충남 30명, 전북 6명, 전남 4명(해외 1명), 경북 19명, 경남 19명, 제주 4명, 검역 14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