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한국재난안전진흥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방역 물품 전달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한국재난안전진흥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방역 물품 전달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1.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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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지부장 홍광식)와 한국재난안전진흥원(원장 김진욱)는 27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복지관 내 방역 활동과 1,000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홍광식 지부장과 한국재난안전진흥원 김진욱 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격한 위기에 빠진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으며, 응원과 도움의 손길이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쳐있는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지원해주신 방역물품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기간 복지관 휴관으로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분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건강과 안전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