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명 추가…행정복지센터 직원·요양보호사 확진(종합)
광주·전남 6명 추가…행정복지센터 직원·요양보호사 확진(종합)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03.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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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169~217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2169번 확진자는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조사됐다.

2169번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왔고,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6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는 한편, 함께 근무하는 직원 16명과 접촉자 2명 등 18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광산구 주민인 2170번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93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93번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897~90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장흥군 거주자인 897번은 요양보호사로 지역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98번 확진자는 89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화순군에 거주하는 899번은 전남 87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87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8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전남 900번은 여수시 거주자로, 서울 노원구 131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900번은 최근 서울에서 노원구 1318번을 만난 뒤,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등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