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예숙)은 결식 위험에 처한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결식어르신의 한끼 친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고, 기부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했다. 모금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영양섭취와 건강을 위한 경로식당, 도시락·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며, 도시락 배달과 재능기부 등의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22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la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이 끝난 후에도 후원 가능하다.
김예숙 관장은 “코로나19로 고립무원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많은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결식어르신의 한끼친구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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