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장복 조석영 관장, 서울시 장애인인권분야 복지상 수상
강북장복 조석영 관장, 서울시 장애인인권분야 복지상 수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4.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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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복지관 조석영 관장이 2021년 서울특별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장애인 인권분야 ‘2021년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했다. 

올해 장애인 인권분야 복지상은 ‘장애인 당사자 분야’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했고,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자 분야’에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명씩 선정하여 총 6명이 수상했다. 

조 관장은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기능재편에 앞장서며,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최저기준안 마련 등을 통해 장애인 인권기반 서비스체계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인권 증진 기여자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장애인 인권 증진 기여자 분야 최우수상에는 사회적협동조합 마인트 포스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