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19 위기 장애인 긴급특별돌봄 지원 확대
울산시, 코로나19 위기 장애인 긴급특별돌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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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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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장애인 긴급·특별돌봄 지원을 확대한다.

울산시는 장애인 긴급·특별돌봄 사업의 신청을 다음달 3일부터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거주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분산 조치된 장애인 1인당 120시간(1회)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정상 등교를 하지 못하는 활동지원급여 수급자로 2003년에서 2014년까지 출생한 초·중·고교 재학생 등에게 특별돌봄급여도 추가 지원한다.

특별지원급여는 온라인 학습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1인당 월 40시간(56만1000원) 내에서 요일 및 시간대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생년도가 범위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초·중·고교 재학생일 경우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읍면동 접수·확인일부터 올 연말까지 최대 6개월까지 지원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장애인 긴급·특별돌봄 지원과 코로나19 자가격리·확진 시 활동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장애인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또는 확진될 경우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별 활동지원기관을 지정하고 활동지원사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보호자의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활동지원 대상 장애인의 경우에도 1일 24시간 활동지원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