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근무중입니다.
7월이 되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때문에 인원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시청에서는 사람 더 뽑아주니 너네 연장근무 하지말라고 하나 봅니다.
생활지도원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생활복지사보다 기본급이 낮은데, 그나마 연장 20시간을 더 일해서 40시간을 해야 급여가 겨우 맞춰졌는데 연장을 못하게 하면 먹고살지 말라는건지.....
그냥 앉아서 월급이 박살날거같은데 다른 곳도 다 그런가요?
저작권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