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대전환을 위한 원탁 토론회를 오는 28일 오후2시 이룸센터 2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연합회는 “이미 온종일 돌봄은 부처, 전달체계간 혼란속에 있다.”며 “우리의 정체성마저 어디에 두어야 할 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아동중심의 대전환을 꿰하며 현장의 토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원탁 도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정익중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여대 김아래미 교수가 발제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사무처장, 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송영진 마을돌봄 TF 팀장, 연합회 옥경원 대표, 민주연구원 이경아 연구위원, 평택대 이상무 교수,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정온 위원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조선경 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는 연합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qoDLNFAMXIE&ab_channel=%ED%95%9C%EA%B5%AD%EC%A7%80%EC%97%AD%EC%95%84%EB%8F%99%EC%84%BC%ED%84%B0%EC%97%B0%ED%95%A9%ED%9A%8C)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