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어린이집 원생·교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 5명 감염
광주서 어린이집 원생·교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 5명 감염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06.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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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31일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들이 점심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5.31/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1명이 추가 확진돼 전날 누적 확진자는 총 5명(광주 2806~2810번)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2명은 광주 북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2807번)과 교사(2808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해당 어린이집 교사(2796번)가 앞서 확진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이 진행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날까지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교사 3명(2796·2805·2808번), 원생 1명(2807번), 가족 2명(2797·2798번) 등 총 6명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 1명(2809번)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경기 안양 소재 대학교 재학생인 아들(2799번)과 광주 자택에서 접촉했고, 전날 감염됐다.

확진소식을 접한 방역당국은 센터 내 CCTV 등을 통해 밀접접촉자를 분류하는 한편 현장 위험도 평가를 진행했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격리 중에 확진된 사람도 2명(2806·2810번)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충남 아산 653번의 지인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전날 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65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