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사관학원(원장 곽정율) 강사 일동은 교재판매로 모인 수익금 200만원을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지난 3일 정율사관학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정율사관학원 강사 일동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에 수익금을 전달하면서 지난 1월에 진행되었던 아동·청소년 신학기 지원사업인 제3회 ‘정심이의 신학기를 응원합니다’에 미선정된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활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학원의 선한 움직임에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좀 더 창의적인 기부방법을 생각해 지원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전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