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시설·직장 집단감염 지속…서울 213명 신규 확진
아동보호시설·직장 집단감염 지속…서울 213명 신규 확진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06.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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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6.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213명 발생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13명 늘어난 4만5892명이다. 276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4만262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499명이 유지됐다. 이달 추가된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5일부터 179→159→139→183명으로 4일 연속 100명대를 이어가다 5일 만에 200명을 다시 넘겼다.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최근 15일간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는 191명이다. 일평균 3만814명이 검사를 받아 확진율은 0.6%다.

전날 신규 확진자 213명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6명, 확진자 접촉 102명, 조사 중 8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성북구 소재 아동보호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날 7명 추가됐다. 이 시설 관련 시내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었다. 가락시장 관련 시내 확진자는 111명이다.

직장 집단감염도 멈추지 않고 있다. 중구(누적 35명), 서초구(누적 31명), 강남구(누적 19명), 강북구(누적 15명) 소재 직장과 관련해 각각 2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전날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남구가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송파구 15명, 영등포구 12명, 동작구·용산구 11명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