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복, 지역 어르신께 중복맞이 삼계탕 지원
강동노복, 지역 어르신께 중복맞이 삼계탕 지원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7.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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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540가정에 삼계탕 등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복맞이 보양식 지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 영양을 보충하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 수박을 지원하였으며, 복지관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성미선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중복맞이 보양식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나시는데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중복맞이 보양식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