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자기이해 2
개인적으로 저는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중요한 습관이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찰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이 한 일을 깊이 되돌아보는 행동' 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이 하는 일을 돌아보는 행동'은 사람을 만나는 우리의 직업적 특성상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존듀이가 이야기했던 '반성적 사고'와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반성적 사고는 '결과를 능동적이고 지속적이며 주의 깊게 고려하는 사고'를 말합니다.
사회복지사인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 사회복지사로서 성찰을 통해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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