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아동학대 전담 6개 의료기관 지정…24시간 진료
파주시 아동학대 전담 6개 의료기관 지정…24시간 진료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 승인 2021.08.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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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사.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한 치료와 통합적 의료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6곳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학대피해아동 전담의료기관은 Δ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Δ메디인병원 Δ무척조은병원 Δ문산중앙병원 Δ미래아동병원 ΔVIC365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내과·외과·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체계가 구축돼 있고 24시간 진료가 가능해 학대피해아동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또 경찰 및 아동학대조사 전담 공무원 등 관계기관의 요청이 있는 경우 피해아동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우선 진료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파주시는 올해 6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시청 내 상담조사실을 설치해 신속한 아동학대 신고접수와 상담조사를 진행하는 등 피해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아동학대 대응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