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장애인 생활안정자금 11.2억 긴급 지원…10만원씩
광주 남구, 장애인 생활안정자금 11.2억 긴급 지원…1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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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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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전경.(남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의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한시적 지원 정책이다.

남구는 구내 등록 장애인 1만1222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자금 11억22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연금과 수당, 기초연금 수령 등으로 복지급여 계좌가 파악된 장애인 6185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없이 추석 전인 오는 16일까지 1인당 10만원씩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또 복지급여 계좌 정보가 없는 장애인 5037명에 대해서도 신청 시기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11월30일까지 4단계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10월29일까지이며, 배우자와 자녀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생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책 자금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