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요양병원·식당 관련 등 38명 신규 확진…누적 4654명
울산 요양병원·식당 관련 등 38명 신규 확진…누적 46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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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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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식당·요양병원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명(4617~4654번)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는 4654명으로 늘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4628~4629번, 4632~4633번, 4636~4637번, 4643번, 4647~4648번, 4651~4654번 등 13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4635번은 지난 8월 2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4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들 중 4626번은 중구 식당 관련 3일 확진자인 4326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4627번은 남구 요양병원 관련 5일 확진자인 4433번과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4631번은 7080주점 관련 지난달 28일 확진자인 410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4640번은 중구 목욕탕 관련 지난달 27일 확진자인 4071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명이다.

4645번은 기업체 관련 8일 확진자인 4585번과 접촉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4644번과 4649번 2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4646번 4650번 2명은 각각 서울과 경남 김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