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종복, 방방곳곡 지역이-음 사업 실시
심곡종복, 방방곳곡 지역이-음 사업 실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10.2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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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두환 신부)은 지난 20일~22일 부천대학로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홈&쇼핑에서 후원으로 진행된 '방방곳곡 지역이-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세정제로 구성된 방방곳곡 방역 키트를 제작했으며, 부천대학로 발전 협의회(회장 최경우)에 1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방역물품은 부천대학로 발전협의회에서 선정한 부천대학로 소상공인 업체 10곳에 전달되었으며 전달 과정 및 소상공인과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제작,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유튜브 채널인 심포니TV를 통해 11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이관희 부회장(바오로 신부)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방곳곡 지역이-음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