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의 불안, 직원들만의 몫인가요?
코로나19 감염의 불안, 직원들만의 몫인가요?
  • 사회복지 대나무숲
  • 승인 2022.02.2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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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은 마스크 벗고 개인 사무실에 앉아서 하루 종일 전화만 붙들고 계시니 아실 일이 없죠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서 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있고 아동청소년은 접종도 하지 않아서 직원은 더 많이 불안한데. 직원들은 일주일에도 몇 번이고 코 쑤시는 거 알고 계시죠? 매일 소독 하는 것도 알고 계시죠? 방 안에서 나오질 않으시니 아시겠어요? 아니 대나무숲에 하루 종일 전화만 붙들고 계신다는 이야기 진짜 못보신 거에요?

이 불안 중에도 복지관 대표사업이라고 불리는 ****사업의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하라했다가 전날 그것도 오후에 온라인으로 하라니요 생각해보셨어요?

지금부터 전화돌리고 줌 사용하실줄 모르는 분들 지원하고 온라인 세팅하고. 아 이모든 걸 우리는 해내야 하는 거죠 못하면 능력이 없는걸테니까요.

아 또 이걸 해내면 밥 한 끼 사주시는 걸로 모든 걸 해결하려하시는 거죠 늘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