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복지관 김학영 사무국장 별세
청음복지관 김학영 사무국장 별세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7.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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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6일(토) 6시 30분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추도식, 6일 8시 30분 청음복지관 4층 강당

청음복지관 김학영 사무국장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57세.

강남대학교 사회사업학과 81학번인 김 국장은 지난 1988년부터 30여 년간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전문 복지관인 청음회관(현 청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청각장애인에게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정을 바쳐왔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장지는 경기도 이천 선영이다. 

발인은 오는 6일(토) 6시 30분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추도식은 같은 날 8시 30분 청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