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복, 선배시민학교 열고 캠페인 진행
삼산종복, 선배시민학교 열고 캠페인 진행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2.06.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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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선배시민학교를 열고 지난 22일 삼산2동 시냇물 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산종복이 진행하는 선배시민학교는 지역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선배시민 강의 수강 후 지역활동가로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찾고 직접 해결해나갈 방법들을 토론활동을 통해 고안, 실천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삼산동에서 잘 지내는 방법’으로, 우리들을 돌아보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잘 지내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전하는 내용으로 ‘선배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삼산종복은 올 하반기에는 부개1~3동, 50~60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활동가’를 양성, ‘선배시민’으로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