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입니다.
거주인 몇명을 데리고 교사들이 펜션을 잡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한 거주인의 얼굴에 상처가 있는겁니다.
인솔 교사들은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말을 하여 그냥 넘어간 상황입니다.
그중에 인지가 있는 한 거주인이 선생님이 때리라고 시켜서 서로 때리다가 상처가났다고 말을하더군요.
원장에게 전달 되도록 팀장을 통해 사실을 알렸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더라구요. 원장의 왼팔 오른팔들이거든요.
이 상황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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