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9년 특수교육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특수교육 이용자는 특수학교에 26,084명(28%),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50,812명(54.6%), 일반학급에 15,687명(16.8%), 특수교육 지원센터에 375명(0.4%)으로 총 92,958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영역별에서는 지적장애가 14,205명으로 1위, 자폐성장애가 5,424명으로 2위로 발표되었습니다. 특수학교는 서울과 경기에 37%가 집중되어 설치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수교육 통계 교육부 2019년 발간자료]

김근태 칼럼니스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