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30일 50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노년기 죽음 불안을 낮추고, 살아온 삶을 스스로 정리하는 주체적인 노년을 위한 내용으로 웰다잉 공개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강동노복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강동구 지역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들이 죽음을 올바로 수용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웰다잉 교육과 특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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