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민선8기 경기도 복지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백서가 발간됨에 따라 경기도의 미래 청사진이 제시된 시점에서, 경기도민의 복지권 보장을 위한 민선 8기 경기도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좌장을 맡고,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가 ‘민선8기 경기도 복지정책 방향’이란 내용으로 주제발제를 했다.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문경희 전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분과 위원, 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인사를 통해 "소득불균형으로 고착화된 우리 사회를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로 변화한다라는 내용으로 민선8기 복지정책 방향을 설정했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