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 70명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한목자교회 ‘교회 밖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선한목자교회 성도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부모, 조손 가정의 자녀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사전에 조사해 전달함으로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종민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나눔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힘든 분들을 돕는 일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