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신정6동에 위치한 ‘카페 라온하제’와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를 실시했다.
당일 양천구 지역주민과 인근 기관이 상가를 이용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했고, ‘카페 라온하제’는 당일 매출액의 25%를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장애인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카페 라온하제 표수현 대표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지역상가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천해누리복지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고 즐거운 나눔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상가는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상점은 양천해누리복지관 전략기획팀(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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